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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죽재이야기
시대를 초월하는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만죽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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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죽재이야기

“무섬마을 입향시조의 종택으로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가옥”

만죽재의 역사가 곧 무섬마을의 역사입니다.

만죽재는 1666년에 박수(朴 檖)가 입향해 지었으며 3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호(堂號)는 원래 마을의 옛 명칭인 섬계를 따서 섬계초당이라고 하였으나 후대에 만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죽재는 19세기 후반에 중수를 하면서 종가로서 온전함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후 1990년에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 350년을 이어온 종부의 삶이 간직된 곳
    만죽재 고택에는 세상이 한번 뒤집히고, 옛것이 점점 사라져 갈지라도 묵묵히 종부의 미덕을 지키며 살아가는 여인이 있습니다.
    종부께서는 오가며 들르는 손님이나 문중 어른들 방문에 차대접, 밥 대접을 하며 타인에 대한 베풂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며 한평생을 살아 오신분입니다. 만죽재를 찾아오시는 손님껜 항상 미소를 잊지 않으시고 집에 있는 사소한 먹을거리라도 내어 오시며 지내는데 불편하지 않게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십니다.



 

무섬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 위치한 섬계초당

섬계초당은 본채와 구분되는 담을 두르고 협문을 지나면 계단을 올라가면 본격적인 별당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350년전 이곳 섬계초당에서 바라보는 내성천의 아름다운 모습과 섬계초당을 중심으로 이어온 섬계회의 학문교류의 모습이 떠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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